[5월 26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난 30년 재주넘고 돈은 그들이 받아먹어” 할머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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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재 인턴
입력 2020-05-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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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인수 기자]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위안부 운동 문제·개선점 확인한 이용수 할머니 2차 회견
- 이용수 할머니 25일 기자회견서 정의연, 윤미향 당선인 비판 “위안부 기구 새로 구성해야“
- ‘피해자 중심주의’ 어긋난 위안부 운동, 성찰과 환골탈태 통해 새롭게 출발하여야

동아일보 : 李 할머니의 절규…윤미향 사퇴하고 ‘피해자 중심’ 운동 거듭나야
-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서 그간 활동 경위 또렷이 증언하며 윤미향 당선자 처벌 촉구해
- 기존 위안부 운동 진상 낱낱이 밝히고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여 ‘피해자 중심주의’ 실천해야

조선일보 : “난 30년 재주넘고 돈은 그들이 받아먹어” 할머니의 눈물
- 윤미향 당선인 개인 계좌로 모금한 기부금 대부분 할머니들에게 안 가…“할머니들 팔았다”
- 이 할머니 용기 있는 증언, 정의연 위선·기만에도 청와대 윤씨 언급 않고 입 닫고 있어

중앙일보 : 국가재정전략회의에 건전성 회복 방안은 없었다
- “채무비율 60% 괜찮다“ 말한 문 대통령, 회의서 재정 건전성 회복 방안 제시 안 해
- 국가채무 급증 원화가치 하락, 경제난으로 이어질 것…재정운용 준칙 마련하여 건전성 확보해야

한겨레신문 : 이용수 할머니의 분노, 윤미향 당선자가 답해야
- 윤 당선자, 정의연 의혹에 증언한 이용수 할머니, 정치권 공방, 검찰 수사 촉구 목소리 가열돼
- 30년 위안부 운동 잘못 성찰하고 개선해 ‘시민 주도 방식’, ‘과정의 투명성’, ‘투쟁 정신’ 지켜야

매일경제 : 재정 확대 불가피하나 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은 안된다
- 문재인 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서 적극 재정 주문하며 경제위기 극복 의지 밝혀
- 정부 재정 지출 통해 소비-투자-일자리 선순환 살리되 국가채무 해소 방안도 함께 제시해야

한국경제 : 靑 재정전략회의, ‘확장 재정 추인용’이어선 안 된다
- 정부 ‘재정 총동원령’ 내리며 재정확대 기조 유지 강조하고 건전재정 회복 방안 논의 안 해
- 정부 확장 재정 신중히 결정, 효율적 재정운용 방안 검토하여 한국 국가신용등급 하락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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