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 방문교사 수수료 5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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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20-05-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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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교]


대교가 눈높이 교사에 대한 수수료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인다.

대교는 눈높이 교사가 업(業)의 가치를 실현하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눈높이 교사 신 사업제도’를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부터 계약하는 모든 신입 방문 교사는 일정 기간 자격을 갖추면 업계 최초의 50% 정률 수수료 제도를 적용 받는다.

계약시 45%로 적용 받고, 소정의 조건 충족 시 50% 정률을 일괄 적용 받아 업계 최고 수준의 소득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눈높이 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 교사들의 수수료율도 함께 개편하면서 대교의 디지털 학습 전환 방향과 함께 양질의 학습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모든 눈높이 교사는 학습시간 및 요일의 유연한 선택, 온라인 중심 교육 등 새롭게 개편된 내용으로 오직 회원 학습 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받는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사업제도 개편은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능력있는 인재를 확보하여 고객니즈 및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자 시행하게 됐다”며 “회사를 위해 애쓰는 눈높이 교사들에게 교사 본연의 역할인 학습서비스 업무에 집중하고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여 활기차고 젊은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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