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로 ‘힐스에비뉴 도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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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5-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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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도안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도안의 단지 내 상가

  • 3.3㎡당 평균 2000만 원 초반 분양가 책정…주변 대비 가격경쟁력 갖춰

 

[사진=힐스에비뉴 도안]

 
주택시장에 잇따른 규제로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되는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도안’이 착한 분양가를 갖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에비뉴 도안은 지난 4월 분양해 계약 시작 4일 만에 완판된 ‘힐스테이트 도안’의 단지 내 상가다. 단지 지하 1층~지상 1층에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총 43개 점포로 구성된다.

힐스에비뉴 도안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2,000만 원 초반대로, 주변 상가들의 3.3㎡당 가격이 2,000만 원 후반에서 최대 4,000만 원대인 점과 비교했을 때 가격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도안신도시에 최근 공급된 한 단지 내 상가는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3,000만 원 대로 책정돼 공급됐다. 신도시 내 기 공급된 단지 내 상가는 현재 최대 4,000만 원대에 시세가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도안신도시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힐스에비뉴 도안 상가는 주변 상가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경쟁력을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상가가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도안은 도안신도시 내 최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상가는 도안신도시의 정중앙에 있어 입주민 수요와 함께 총 5만 9000여 가구, 16만 4000여 명이 거주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의 풍부한 주거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또 주거, 교육, 의료, 관공서 등이 모인 중심상업지구와 연계돼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힐스에비뉴 도안은 역세권 상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바로 앞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2025년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목원대, 충남대, 카이스트 등 대학교가 있어 학생과 교직원 등 풍부한 대학가 수요의 흡수도 기대된다.

한편, 힐스에비뉴 상가는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교차하는 코너 변에 있다. 상가는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살린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으로 상가가 줄지어 형성돼 길을 지나는 고객들에게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쇼핑 동선도 편리해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에도 유리하다.

힐스에비뉴 도안 분양관계자는 “대전 도안신도시의 주거수요와 트램 역세권 유동 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고,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도안신도시를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힐스에비뉴 도안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있으며, 계약금10%, 중도금10%(무이자)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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