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산방지 결혼식당 11곳 점검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23 07: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4일 지역 내 결혼식장 11곳 점검에 나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이태원 클럽과 인천 강사發 감염증 확산 추세에 주말 사람들이 많이 모이 곳의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준수 여부를 살펴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처다

시는 각 결혼식장을 돌며 방문객·행사 주관자·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사람과 탁자 간격 1m 이상 유지 상태 등을 점검한다.

식사 예절, 시설 소독·방역, 개인위생, 출입자 증상 여부 확인, 명부작성 안내 등 생활 방역 준수 여부도 지도 점검한다.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가 일상에 정착되도록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한편 앞선 16일 시는 이들 결혼식장 11곳에서 같은 내용을 점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