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제아' 문준영 소속사와 전속계약…오늘(22일) 신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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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0-05-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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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마테오가 엑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앨범 공개 후 본격적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2일 엑사엔터테인먼트는 마테오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오늘(22일) 오후 6시 신곡 '미안해'가 발매된다"고 알렸다.

마테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엑사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창립한 소속사. 문준영 대표는 이번 앨범을 진두지휘하며 각별히 애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사엔터테인먼트 제공]


문 대표는 "신곡 '미안해'는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내며 겪게 되는 안타까움과 애절함을 담은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롭고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라고 소개하며 "마테오의 뿜어내는 감성 발라더로써의 풍부한 표현력이 힘 있는 보컬과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애절함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테오는 소속사를 통해 "엑사엔터테인먼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니 팬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테오는 2016년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거미 편에서 우승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본명인 강성호 대신 마테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신의 선물'이라는 뜻으로 직접 지어준 이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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