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청약 평균경쟁률 4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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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0-05-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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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2년간 진행한 부산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경쟁률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평균 4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실시한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546개 호실 모집에 총 2만4659명이 신청해 평균 45.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앞서 3월 공급된 '빌리브센트로'의 38.16대 1을 상회하는 기록일 뿐 아니라 최근 2년간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실시한 부산 내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29㎡ A~C타입으로 구성된 1군에서 나왔다. 234개 호실 모집에 1만3583건이 접수돼 58.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군(전용면적 25㎡ A, B타입), 3군(전용면적 23㎡ A~C타입) 역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앞서 사전 예약제 접수를 진행 중인 홈페이지에 오픈 이후 하루 평균 1만5000명 이상 접속하면서 분양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청약 당첨자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효성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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