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인도도 아닌 도심 한복판에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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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20-05-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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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그리스 서북부 라리사의 숙박업자와 술집 주인들이 6일(현지시간) 시내 광장에 빈 의자들로 'SOS' 사인을 만들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빈 의자' 시위는 아테네를 비롯한 그리스의 여러 도시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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