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GM '2019 품질우수상' 수상…글로벌 품질 경쟁력 입증

신수정 기자입력 : 2020-04-05 13:04
LG이노텍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2019 품질우수상(2019 GM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품질우수상’은 GM이 매년 품질 결함 ‘제로’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만족시킨 협력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완성차에 장착되는 부품을 완벽한 품질로 공급해야만 이 상을 받을 수 있다.

LG이노텍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장(電裝)부품의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 확고히 입증했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 중인 전장부품사업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품질우수상은 LG이노텍이 GM으로부터 받은 네 번째 상이다. LG이노텍은2010년 첫 공급 이후 2015년과 2017~2019년 등 총 4회에 걸쳐 GM 품질우수상을 받았다. LG이노텍은 수년 간 완벽품질의 부품을 지속 공급하는데 성공하며, GM과의 신뢰관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은 안정된 품질을 바탕으로 전장부품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전장부품사업에서만 1조 13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14년 5325억원에서 5년 만에 두 배 넘는 규모로 매출이 증가했다.

LG이노텍은 고효율, 고신뢰성, 친환경 제품을 앞세워 전기차,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전장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5G 이동통신과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새로운 서비스와 패러다임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고객감동의 품질 제공을 목표로 근본적인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일등품질의 혁신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동 LG이노텍 CEO[사진=LG이노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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