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완판"…한화건설 '포레나' 연속 매진

작년 8월 브랜드 런칭 후 5개 단지 모두 100% 계약 달성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조감도 [이미지=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포레나 브랜드 런칭 후 5개 단지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2일 부산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계약 개시 나흘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돼 있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00여 가구를 공급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같은 인기가 계약까지 이어졌다"며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지어지는데다 부산지하철 숙등역을 접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작년 8월 한화건설이 포레나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을 포함한 모든 단지가 100% 계약을 달성하고 있다. 작년 포레나 브랜드로 선보인 아파트는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작년 첫 선을 보인 포레나 단지들은 모든 성공을 거둬 포레나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효과를 증명했다"며 "부산 덕천에서 선보인 예정인 포레나 2차, 3차 단지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