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숭인동에 139가구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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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람 기자
입력 2020-04-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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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차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 개최결과

서울시가 지하철 1·6호선 동묘앞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39가구가 공급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숭인동 24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 안이 심의 결과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1·6호선 동묘앞역과 인접해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교통이 편리한 도심 역세권 지역에 주변보다 저렴하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청년층과 관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제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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