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3원 오른 1240.8원 거래···코로나19 우려 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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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20-04-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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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달러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3원 오른 달러당 124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5.5원 오른 1236.0원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폭이 커져 1240원선을 돌파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만명이 넘어섰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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