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서울 9852가구 입주…5년 평균비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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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03-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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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은 5년 평균비 26% 감소한 6만7383가구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인포그래픽(단위:가구).[자료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까지 예정된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6만7383가구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5년 평균 9만1000가구 대비 26% 감소한 수준이다.

이 중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2만8449가구와 3만8934가구다. 이 중 서울은 9852가구를 차지한다. 서울의 물량은 5년 평균(7000가구)보다 38.6% 많고,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가 2만5385가구를 차지했고, 60~85㎡와 85㎡ 초과가 각각 3만6396가구와 5602가구다. 이로써 85㎡ 이하 중소형 주택의 입주물량이 91.7%다.

지역별 입주물량은 수도권에서 △과천중앙(1571가구) △부천괴안(921가구) △은평응암(2569가구) △시흥대야(2003가구) △양주옥정(2038가구) △인천송도(1530가구) 등이 예정됐다.

지방의 경우 △천안두정(2586가구) △부산일광(1354가구) △전주효천(1370가구) △경남통영(1257가구) △경남사천(1738가구) △강원원주(1695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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