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뉴스] "n번방 가해자 신상 공개하라"… 환희, 음주운전 적발 '면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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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3-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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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그램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 불법촬영물을 유포해 억대 이익을 얻은 이른바 '박사' 조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지난 22일 190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사진=연합뉴스]
     

    ◆텔레그램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 불법촬영물을 유포해 억대 이익을 얻은 이른바 '박사' 조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지난 22일 190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상 역대 최다 동의 청원 기록이다. 아울러 서지현 검사가 '박사방' 사건을 두고 예견된 범죄라며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등장한 '9월 학기제'를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 초·중·고교부터 대학까지 9월에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제도다. 3월에 개학하는 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일본과 호주밖에 없다.

    ◆가수 환희가 지난 21일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차선 변경을 하던 아반떼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출동한 경찰이 황씨 음주상태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61%로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종교시설 운영을 15일간 중단해 달라고 발표한 다음날인 지난 22일에도 일부 교회들은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열었다. 이날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도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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