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 복지 위한 업무협약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3-20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일 학교밖청소년의 급식지원을 위해 교동짬뽕, 본죽&본비빔밥 caf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로 동안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교밖 청소년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학교밖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관내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지원(급식지원, 교통비지원 건강검진지원 등), 학습지원(검정고시 지원, 1:1학습멘토 지원 등), 자립지원(직업체험지원, 인턴십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관내 학교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이번 급식지원 협약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교청소년들과 차별 없이 동등한 관계에서 건강한 사회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