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또 유동성 대책…MMLF 통한 대출 확대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입력 : 2020-03-19 13:39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머니마켓뮤츄얼펀드(MMF) 지원 기관을 만들어서 금융기관들에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한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은 머니마켓뮤츄얼펀드유동성기관(Money Market Mutual Fund Liquidity Facility·MMLF)을 만들 예정이다.

MMLF는 금융기관들이 머니마켓뮤츄얼펀드에서 사들이는 자산들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렇게 되면 보다 많은 투자 주체들에 신용을 공급하면서 경제의 혼란을 막을 수 있다. 은행은 MMLF를 통한 대출로 기업이나 가계가 환매를 원할 경우 원금손실 없이 팔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프로그램을 운용은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이 맡게되며, 향후 12개월 동안 운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미국재무부환율안정기금(ESF)으로부터의 100억달러 신용보증을 포함한다. 

담보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미국 국채를 비롯해 미국정부보증업체증권(GSE), 자산담보부 기업어음과 비담보 기업어음 등이다.

이율은 국채의 경우 프라이머리 신용금리가 적용되며 GSE 등 기타 담보에는 여기에 1%의 가산금리가 얹어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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