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로 생긴 학업 공백 메우자"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초등생 라이브 화상 수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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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3-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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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제공]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돼 학업 공백이 생긴 초등학생들이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 몰렸다.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라이브 화상수업을 듣기 위해서다.

미뤄진 개학 기간 스마트학습기를 활용해 학습 습관을 잡으려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라이브 화상 수업을 찾았다.

라이브 화상수업은 전 학년 대상으로 20일까지 매일 아침 △오전 9시 △오전 10시 △오전 11시에 30분씩 진행된다. 이 수업은 온라인 교실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초등 주요 과목인 수학 1학기 학습을 진행한다.

라이브 화상 수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첫 오픈 날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홈페이지가 느려지기도 했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라이브 화상수업과 함께 1학기 1단원 학습자료를 제공한다. 학습 자료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적용된 비주얼씽킹 자료들로 △개뼈TV △말뼈사전 △월간지 비주얼씽킹와플 등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만의 핵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한편 라이브 화상수업 커리큘럼은 △라이브 화상수업 수강 △1학기 수업자료로 자율 학습 △수업자료 및 수업 영상 복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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