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LG생건, 네이처컬렉션·더페이스샵 가맹점 월세 50%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민지 기자
입력 2020-03-10 08: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10일 코로나19로 사업이 위축되어 월세지급의 부담을 느끼는 화장품 가맹점주들을 위해 이달 월세의 50%를 회사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에서 운영 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등 약 500개다.

가뜩이나 로드숍 업계의 성장 정체로 힘든 더페이스샵이 이달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들의 외출 감소로 매출 위축을 겪자 지원에 나선 것이다. 네이처컬렉션은 LG생활건강의 다양한 브랜드를 모은 편집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