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차이나 흑묘백묘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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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0-03-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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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읜 중국 배당주와 성장주에 균형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인 '한국투자 차이나(China) 흑묘백묘랩'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헬스케어, 정보통신(IT), 인터넷 등 신사업과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배당주 투자를 병행해 안정적 장기성과를 추구한다.

중국 국유기업 자산규모 기준 5대 증권사인 초상증권이 포트폴리오 구성을 자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150명 이상의 애널리스트를 보유한 초상증권의 리서치센터를 활용해 종목을 선별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중국 증시 변동성 우려가 높아져 있지만 경기부양을 위한 중국 정부의 여러 정책이 예상되고 있다"며 "IT, 헬스케어, 인터넷 등 성장 산업에 대해서는 저가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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