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4일 한국콜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5만2000원으로 유지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석콜마의 가동률이 상승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내 매출 감소가 일단락 됨에 따라 2분기부터 어닝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유안타증권은 한국콜마의 올해 1분기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내놓았다. 무석은 전년 동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며 북경은 30%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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