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분기 변곡될 듯"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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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원 기자
입력 2020-03-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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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주식을 사라는 의견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4일 한국콜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5만2000원으로 유지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석콜마의 가동률이 상승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내 매출 감소가 일단락 됨에 따라 2분기부터 어닝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유안타증권은 한국콜마의 올해 1분기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내놓았다. 무석은 전년 동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며 북경은 30%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7% 감소한 23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본다"며 "한국콜마의 기업 가치는 2분기 변곡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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