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입국 제한' 국가·지역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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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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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가 급증하면서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절차를 강화한 나라와 지역이 총 46곳으로 늘어났다. 중국 5개 성(省)도 공식 포함됐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필리핀은 지난 26일부터 대구와 경북 지역을 방문한 모든 여행객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다.

    몽골과 셰이셀은 최근 14일 이내에 한국과 이탈리아, 일본을 방문한 여행객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다. 피지 역시 최근 14일 이내에 대구와 경북 청도 등을 방문한 여행객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다.

    특히 중국이 처음으로 공식 통계에 잡혔다. 산둥성과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푸젠성 등 5개 지역에서 한국발 입국을 막았다. 이들 지역은 14일간 호텔이나 자가격리를 시키기로 했다.

    인도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벨라루스, 튀니지, 모로코 등 12개 나라와 지역도 새롭게 입국 절차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상황이 악화하자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42곳으로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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