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러 신드롬​···조지 클루니 주연 영화 '그래비티'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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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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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래비티’가 화제다.

25일 저녁 7시 20분부터 SUPER ACTION에서 영화 ‘그래비티’가 방영됐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그래비티’는 2013년 개봉해 당시 328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조지 클루니, 산드라 블록, 에드 해리스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라이언 스톤박사(산드라 블록)와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가 사고로 인해 우주 미아가 된다는 스토리다.

영화는 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영국),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음향상, 특수시각효과상 등을 받으며 호평이 이어졌다. 1만 3292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8.28점이다.
 

[사진=영화'그래비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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