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관·학 평생교육 연계 상생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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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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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한 평생학습 여건 조성 체계 마련

[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지난 21일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관내 4개 대학(가천대, 을지대, 동서울대, 신구대)이 함께 모여 평생교육 연계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 “성남시민학교”, “성남행복아카데미”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그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지고, 향후 관내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평생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서로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2019년 신중년을 위한 성남시민학교를 운영하면서 관내 대학을 학습캠퍼스화 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특히, 시가 수립한 “2020년 평생교육 진흥계획”에 발맞춰 학습의 즐거움, 일의 보람, 복지의 따뜻함이 서로 어우러지고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일-복지의 평생학습 이음도시” 추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향후 4개 대학과 관·학 협력 평생교육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평한 평생학습 여건 조성을 위한 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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