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CU 단독상품 ‘요거요거 단백해’ 편샐족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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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20-02-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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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끼 식사 대용 ‘밀 샐러드’ 신제품 CU 단독 출시

  • 프레시지, 샐러드 제품군 다양화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프레시지 ‘요거요거 단백해’ 샐러드 [사진=프레시지 제공]




밀키트 브랜드이자 밀 솔루션(Meal Solution)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편의점 씨유(CU)에 ‘요거요거 단백해’ 샐러드를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요거요거 단백해 샐러드는 프레시지가 처음으로 선보인 ‘밀 샐러드(Meal Salad)’ 콘셉트의 제품이다. 샐러드 채소에 닭 가슴살, 메추리알 등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포만감을 주는 부재료를 올렸다. 이는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55g)의 19%에 해당한다.

요거트와 견과류, 곡물, 베리를 함유한 콘 요구르트바도 함께 구성했다. 요구르트바는 열량이 99kcal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방울토마토와 고구마, 아몬드, 크랜베리, 양파 소스가 함께 들어있다.

요거요거 단백해 샐러드 판매가는 4500원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의점에서 샐러드를 사 먹는 ‘편샐족’을 공략한다고 프레시지는 설명했다.

프레시지는 요거요거 단백해 외에도 다양한 샐러드를 CU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세득 셰프와 공동 기획한 ‘오세득의 프레시 타임 샐러드’ 4종과 ‘채식주의 샐러드’ 2종이다. 프레시지 샐러드 가격은 평균 3000원대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편의점 샐러드는 높은 가성비와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 덕분에 편샐족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프레시지는 이러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상품군을 확대하고 식사 대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도록 샐러드 재료 구성을 다양화하는 등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시지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CU 편의점에서 오세득의 프레시 타임 샐러드 행사를 벌인다. 햄프시드 바질 샐러드와 알을 품은 꼬꼬 샐러드, 리얼 어니언 햄 샐러드, 스파이시마요 치킨 샐러드 등 총 4종을 대상으로 두 개를 사면 하나를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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