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미세먼지 취약 철도건설현장 특별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20-02-18 18: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먼지 날림 방지, 방진덮개 깔기 등으로 현장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

김상균 이사장(왼쪽 첫 번째)과 직원들이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공사장 출입차량 바퀴 세정장치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18일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현장에서 방진망․방진덮개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및 덤프트럭 덮개 설치 상태, 공사장 출입차량 바퀴 세척장치 작동여부 등을 살펴봤다.

한편 ,공단은 미세먼지 취약 현장에 대해 계절관리기간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수시로 비상저감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고농도 미세먼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