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온누리 신협, 이사장 선거 15일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환일 기자
입력 2020-02-13 00: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전 온누리 신협 이사장 선거가 이달 15일 실시된다.

이에 본지는 1만여 조합원의 이해를 돕고자 후보자들의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을 게재한다.[최종회]


기호 2번 김성완 온누리신협 이사장 후보

 

김성완 온누리신협 이사장 후보[사진=김성완 선거사무실 제공]

김성완 후보는 지난 11일 본지 기자에게 보낸 출마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 온누리 신협 조합원 1번이자 15년동안 이사활동을 하며 각별한 애정과 사명감으로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사장 4년 단임제를 도입해 장기집권의 문제점을 차단하겠다”며 단임제 실현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조합원에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온누리신협을 전국 1등 신협으로 만들겠다”며 "저에게 온누리 신협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 달라”고 호소했다.

공약으로 △이사장 4년 단임 실현으로 장기집권 문제점 차단 △조합원 및 직원 자녀를 위한 장학재단 설립△대학교등록금 수신기관 협약 및 신규지점설치 △경제사업을 통한 대전온누리신협 여ㆍ수신고 2배 이상 확대 △매년 흑자운영 실현으로 모든 조합원에게 배당금 지급 등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배재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대전온누리신협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배재대학교 대외 협력 교수,대전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이사장, 대전시 서구문화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