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들SM, 슈퍼미네랄 칼슘 투 플러스 출시…면역력 향상·항균 효과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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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20-02-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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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여종의 미네랄 함유…천연 소독제로도 활용

경기도 성남 소재 중소기업인 산내들SM은 면역력 향상과 항균 효과가 탁월한 '슈퍼미네랄 칼슘 투 플러스'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성산호 분말’로 수억 년 퇴적된 산호를 소성·숙성해 칼슘과 마그네슘, 철분, 게르마늄, 수소 등 대사작용에 필수적인 70여 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인체 내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의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 기능식품과 의약품 원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명복 산내들SM 대표가 1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개발을 완료한 '슈퍼미네랄 칼슘 투 플러스'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이명복 산내들SM대표는 "슈퍼미네랄 칼슘 투 플러스는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노폐물의 배설, 지열·해열, 소염작용 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며 "산을 중화시키는 기능과 성장에 도움을 주며 뼈와 치아의 형성,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와 골다공증 발생위험도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세제·세정제와 살균·소독제 농축, 액기스용, 오·폐수 정화제, 비료·사료, 화장품 제조 등 친환경기술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며 "향후 소성 산호 분말을 바탕으로 하는 염화나트륨을 50%로 낮추고,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소금의 위험을 해결한 저 나트륨 안전한 소금 생산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제품은 천연 수용성 미네랄 대량 제조방법(특허 제10-1514724호)과 식물 생장 촉진제(특허 제10-1540792호) 관련 특허 등록으로 정부로부터 차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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