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854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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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입력 2020-02-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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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합격자 651명으로 76.2% 차지해

2020학년도 서울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총 854명이 합격했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는 651명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했다. 교과교사 합격자는 26개 과목 641명이다.

중등단계 특수교사 합격자는 69명, 보건교사 합격자는 53명, 사서교사 합격자는 12명, 영양교사 합격자는 21명, 전문상담교사 합격자는 58명이다.

합격자들은 이달 10~19일 원격으로 40시간 직무연수를 받은 뒤 오는 8월 12시간 집합 직무연수를 받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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