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버즈 오브 프레이', 오늘(5일) 전세계 최초 4DX 스크린X 개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0-02-05 17: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이 오늘(5일) 전세계 최초 4DX, 스크린X로 개봉한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고담시의 사악한 빌런에 맞서기 위해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진=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포스터]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매력적인 악당 할리 퀸의 솔로무비로 화제를 모은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이 4DX와 스크린X로 개봉해 일명 ‘하이텐션 관객 반응’을 얻고 있다. “4DX시사회를 한 이유를 알겠다”, “액션은 할리 퀸처럼 통쾌하고 4DX와 스크린X 효과는 적절하다”등 실제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4DX, 스크린X와 만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4DX가 하이텐션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4DX의 역동적인 효과를 통해 부각되는 캐릭터들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액션이다.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장르의 격투 액션과 온몸이 짜릿해지는 카 체이싱이 4DX 효과와 만나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 4DX만의 역동적인 시그니처 모션과 티클러, 에어 등의 효과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만의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을 더 실감나게 만들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와 스크린X가 만나 선사하는 뛰어난 영상미와 현장감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스크린X는 정면과 좌우 벽면 3면으로 영화를 확장하여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만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영상미를 극대화시키고 컬러풀한 고담시의 현장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특히 할리 퀸이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오토바이에 매달려 질주하는 장면은 스크린X의 3면 화면을 만나 더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처럼 더 화려하게 돌아온 할리 퀸을 만날 수 있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4DX와 스크린X만의 효과를 만나 버즈 오브 프레이팀의 하이텐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 세계 65개국 73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6개 CGV 4DX관이 있다.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2016년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에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국내 CG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34개국 316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