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Pic★] 우주안, 걱정하는 팬들에게 남긴 메시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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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0-02-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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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레이싱 모델 쇼핑몰 CEO 우주안이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 인정 소식이 전해진 후 심경을 밝혔다.
     

    [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갈무리]


    우주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분들의 응원과 후원 따뜻한 말들에 감사하다"며 "걱정해주시는 디엠과 카톡들 모두 감사드린다. 이제 그만 주셔도 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주안은 "걱정받을 일이 아닌데 덧없는 걱정들 감사드린다. 저라는 사람은 참 잘해보려고는 하는데 부족하다. 항상 격려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우주안은 2019년 8월에 강타와 스킨십하고 있는 영상을 올려 누리꾼의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강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라며 "상대방(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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