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국내 확진자 접촉 모두 1318명…전원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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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20-02-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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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접촉자가 1318명으로 집계됐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추가된 1명을 포함해 현재 국내에서 총 16명이 신종 코로나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 확진자를 접촉한 사람은 1000명을 돌파했다. 하루 새 400여명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입국 후 10여일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12번 환자의 접촉자는 처음 공개된 2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새 666명으로 급증했다.

이 가운데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격리된 129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선별진료소에서 사례정의를 확대해 적용하면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전날과 비교해 68명 늘어났다고 중대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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