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확진자 3명 늘어 총 15명..귀국 우한 교민 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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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2-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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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자 '11명째'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8,9,10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31일 5번째, 7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음압병동 입구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가고 있다. 2020.1.31[사진=연합뉴스]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3명 늘었다. 이에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2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 환자가 3명 늘어 총 15명이라고 밝혔다.

13번째 환자는 최근 귀국한 우한 교민 중 한 명으로 28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14번째 환자는 40세 중국인 여성이다. 12번 환자 가족이다.

15번째 환자는 능동감시중 확진으로 판정됐다. 43세 한국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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