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생 20명과 뉴질랜드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20명 등 총 40명이 참가하며 뉴질랜드 웰링턴에 있는 아오테아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한다.
또 푸케아후 전쟁기념공원에서 참전용사에게 감사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걷는 '워커톤(Walk-A-Thon) 행사도 진행한다.
보훈처 측은 "참가자들이 위로연을 통해 소감 발표, 편지 낭독, 공연 및 선물 증정 등을 통해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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