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기 "부품산업 시황 작년보다 개선될 것"

삼성전기는 29일 열린 2019년 4분기 결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연간으로는 미중 무역분쟁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전장용 시장 성장 등 수급 여건 개선으로 부품산업 시황은 작년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