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의약단체 회동…‘신종 코로나’ 대응책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태림 기자
입력 2020-01-29 08: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회의 주재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증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과 의약단체들이 만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29일 보건복지부는 박능후 장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장 자격으로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정식당 달개비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등 주요 의약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사협회는 전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국 후베이성 입국자에 대한 전수조사 필요성을 언급하고 중국발 입국 금지 조치까지 검토해야 한다는 권고를 내놓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