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니야, 내가 소방관 생활을 17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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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20-01-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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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4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물의정원 옆 호수에서 남양주소방서 조안구조대 소방대원들이 줄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천연기념물 고니를 구조하고 있다.

이 고니는 걸린 줄에 움직이지 못하다가 소방대원들이 호수 안까지 들어가 줄을 끊어주자 무사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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