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백화점 나들이 가볼까?..."휴무일 확인하고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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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20-01-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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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 백화점과 마트, 아울렛 등을 가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휴무일을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하루나 이틀씩 문을 닫기 때문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연휴 첫날인 24~25일 문을 닫는다. 다만 분당점과 센텀시티점, 상인점, 마산점은 25일과 26일 쉰다.

롯데아울렛 21개 점포는 설 당일인 25일에만 쉰다. 롯데마트는 매장별로 25일이나 26일 중 하루씩 휴무하고, 마장휴게소점만 연휴 내내 문을 연다.

롯데슈퍼는 25일에 103개 점포가, 26일에는 312개 점포가 쉰다. 서울 지역 롯데슈퍼는 26일에 송파점, 잠실3동점, G은평점, 범서점을 빼고는 모두 문을 닫는다.

신세계백화점 점포는 대부분 24~25일 휴무다. 다만, 본점은 25∼26일 문을 닫고 하남점은 25일 하루만 쉰다.

이마트는 24일과 27일에는 모든 점포가 문을 연다. 25일에는 천호, 동탄, 창원점 등 55개점이, 26일에는 분당, 성수, 월배점 등 89개점이 문을 연다.

트레이더스는 25일 안산, 천안, 하남점 등 8개 점포가, 26일에는 구성, 월계, 부천 등 9개 점이 문을 연다. 이날과 27일에는 역시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현대백화점도 점포별로 상권 특성을 반영해 이틀씩 휴무에 들어간다. 무역센터점과 킨텍스점, 판교점, 대구점, 울산점, 충청점 등 6개 점포는 24~25일 쉬고 압구정본점과 천호점, 신촌점, 목동점 등 9개 점포는 25∼26일 문을 닫는다.

현대아울렛 6개 점포는 설 당일인 25일 하루만 휴무다.

롯데월드몰과 롯데몰, 스타필드 등 대형 쇼핑몰은 대부분 설 연휴에도 휴무 없이 계속 영업한다.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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