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로템 제공 ] 현대로템은 지난해 매출 2조4959억원, 영업손실 207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 늘었다. 반면, 영업손실은 전년(1962억원)보다 적자폭을 키웠다. 4분기에는 매출 6366억원, 영업손실 740억원을 기록했다. 호주형 전동차 수주 건과 관련한 설계 변경 지연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한편, 현대로템은 이달 15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내실경영을 하겠다며 비상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관련기사거래대금 급감한 NXT, SK하이닉스 투경 지정·거래소 수수료 인하 영향현대제철 사장에 이보룡, 현대카드·커머셜도 승진...계열사도 '신상필벌' #현대로템 #실적 #적자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네오위즈, 카카오게임즈 유럽 COO 출신 곽준 영입… 'P의 거짓' 스튜디오 글로벌 경쟁력 강화 카카오게임즈, '프로젝트Q' 정식명 '오딘Q'로 확정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