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북미·유럽서 ‘2020년 최고의 MMORPG’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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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0-01-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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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O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북미와 유럽 주요 국가에서 ‘2020년 최고의 MMORPG’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최대 게임 웹진 Mein-MMO에서 발표한 ‘2020년 최고의 MMORPG 톱5’에 검은사막이 선정됐다. 검은사막은 와우, 파이널판타지14, 길드워2 등과 함께 2019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MMORPG로 뽑혔다.

Mein-MMO는 검은사막에 대해 신규 캐릭터 출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플랫폼 확장을 예로 들며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이뤄나가는 이국적인 모범생(der exotische Musterschüler) 같아, 2020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평했다.

미국 IT매체 테크스팟(TECHSPOT)은 검은사막을 “2020년 최고의 샌드박스 MMO 중 하나(one of the best sandbox MMOs)”라고 언급했다.

2015년 10월부터 서비스 중인 러시아에서도 인기를 확인했다. 검은사막은 러시아 최대 웹진 고하루(GoHa.Ru)가 진행한 ‘GoHa Awards 2019’에서 ‘최고의 MMORPG’로 선정됐다.

타이베이 컴퓨터 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가 주최하는 ‘2019 Game Star’에서도 PC 게임 부문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는 2월 6일 발표된다.

검은사막은 오픈형 MMORPG로, 전세계 150여개국에 1000만명이 즐기고 있다.
 

독일 매체 Mein-MMO가 선정한 2020년 MMORPG Top5에 선정된 '검은사막' [사진=펄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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