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둔 인천공항…곳곳 마스크 쓴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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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20-01-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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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마스크를 낀 앳된 표정의 소녀와 소년이 배낭을 매고 가족과 함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우한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양상이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 새 100여명이 늘어나 500명을 육박하고 있다.[사진=김태림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여행객들이 해외로 나가기 위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다.[사진=김태림 기자]




 

마스크를 쓴 여행객들이 티켓을 출력하고 있다.[사진=김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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