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김기남·김현석·고동진 3인 대표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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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20-01-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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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김기남·김현석·고동진 3인 부문장 체제를 유지했다. 3년째 유임됐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20일 발표했다.

◆위촉업무 변경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겸)종합기술원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CE부문장 겸)생활가전사업부장 겸)Samsung Research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CE부문장 겸)Samsung Research장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IM부문장 겸)무선사업부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IM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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