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창의 가구 ‘파티야(PATYA)’’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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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1-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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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티야]


최근 1인 가구의 급증으로 1인 용품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대만 창의 가구 파티야(Patya)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여 1인 가구 시장을 공략한다.

파티야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선택했다. 첫 진출인 만큼 ‘완제품’ 형태와 ‘무료 배송’ 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국내 대다수의 가구들이 조립식과 배송비를 적게는 1만원~3만원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혜택이다.

파티야의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홈랩 신윤정 대표는 “한국인의 1인당 평균 거주 공간은 5.98평으로 대만 1인당 거주공간과 비슷하다”며 “누구나 사용하는 신발장의 수납공간을 혁신적으로 만든 파티야의 신발베프 시리즈가 1인 가구와 신발 및 정리정돈 애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와디즈 펀딩에 처음 공개되는 파티야의 신발장 ‘신발베프’ 시리즈는 사이즈 별로 2종류가 나오며, 대(大) 사이즈는 20% 할인된 슈퍼 얼리버드 가격 71만원부터 소(小) 사이즈는 20% 할인된 슈퍼얼리버드 가격 21만원부터 진행된다. 펀딩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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