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제4대 한문연 경기지회장 선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1-09 13: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경기 군포문화재단 한우근 대표이사가 제4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장에 선출됐다.

재단은 지난 8일 열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 정기총회 결과 지회장 기관으로 선출, 오는 3월부터 3년간 지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고 밝혔다.

한 대표이사는 지회장기관으로 재임하는 동안 경기지역 문화예술의 향상 보급과 보존, 경기지회 회원기관의 공연 공동제작 및 유통의 활성화, 종사자 교육 및 연수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국내외 문화기관, 단체와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타 지회와의 신규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한문연 회원기관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모든 회원기관들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한편 한 대표이사는 “막중한 책임을 믿고 맡겨주신 회원기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문연 경기지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