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국 이란 갈등에 극동유화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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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20-01-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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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석유화학 관련 종목 중 극동유화 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석유화학 제품 제조업체 극동유화는 전 장보다 6.99% 오른 4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극동유화는 가격제한폭(29.89%)까지 치솟았다.

반면 한국석유(-12.12%), 중앙에너비스(-6.80%), 흥구석유(-6.58%)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국내 석유화학 관련 업체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 격화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원가상승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여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의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군에게 공습당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합의 탈퇴에 대해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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