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인천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1122가구)견본주택 1월 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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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1-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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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에서  새해 첫 아파트 분양단지가 나온다.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3일 견본주택을 열고 인천 검단신도시에 강남 명품아파트로 잘 알려진 파라곤 브랜드를 단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1122가구에 대한 분양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새해 전국 첫 아파트 분양 단지이며, 지난 5월 이 회사가 분양한 ‘검단파라곤 1차’ 887가구에 이은 이 지역 두번째 공급이다.

검단신도시 AA2블록에 지어지는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1122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인천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는 검단신도시의 여러 개발 호재 중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이다. 지난 10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도시권 광역교통비전 2030’에 의하면 인천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과 GTX-D 노선 신설 계획 등이 포함됐다.

2024년 인천지하철 1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3개 정거장이 신설되며 김포공항역까지 약 6분이면 닿을 수 있고,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이 추진중이어서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진다.

인천지하철 2호선(검단신도시∼일산킨텍스)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고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도 추진 중이다. 거기에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올림픽 대로까지 10분이면 진입하고 검단∼경명로간 도로까지 개통되면 공항철도와도 바로 연결된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영어마을과 에더블 국제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고 유·초·중·고교도 단지 바로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효율적인 학습 생활을 보장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학세권 아파트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보기 드문 최고의 친환경 아파트단지다.

5만 5696㎡의 대형 근린공원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아파트단지와 바로 이어진 쾌적한 공원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인천지법 북부지원, 인천지검 서부지청 등 제2법조타운과 경찰청, 행정기관 등이 계획돼 있는 업무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도 손색이 없다. 이외에도 중심 상업지구와도 가까워 다양하고 편리한 쇼핑·문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1122가구 전 가구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말 그대로 3개의 면을 발코니가 둘러싸고 있어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을 넓게 확보할 수 있어 전용면적 84㎡ 형이지만 거주자는 그 이상의 공간감을 누릴 수 있다.

대단지라는 프리미엄을 갖춘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도 검단신도시가 속한 인천시 서구는 추첨제를 통해 80%를 선정하기 때문에 그만큼 당첨확률이 높다.

오는 3일에 문을 여는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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