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2019 이색 연말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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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19-12-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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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옥타곤 클럽에서 ‘#더 그레이트에스엠씨2019 - 스텔라 페스트(#TheGreatSMC2019 - STELLAR FEST)' 연말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 테마는 빠르게 격변하는 뉴미디어 시장에서 지난 10년간 더 에스엠씨 그룹을 밝게 빛나게 해준 임직원들을 별로 표현하고, 임직원만을 위한 파티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정해졌다. 2018년은 ‘몽환적인 동화 속 환상의 세계’, 2017년은 ‘위대한 개츠비’가 테마였다.
 

TheGreatSMC2019 - STELLAR FEST 행사 모습 [사진=더에스엠씨그룹 제공]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멘티 미터를멘티미터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와 행사 도중 사진과 영상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태그보드로 순위를 매겨 경품을 증정하는 디지털 특화 이벤트, 임직원 장기자랑, 베스트 드레서 등이 진행됐다. 페이스 페인팅 부스와 웰컴 키트에 동봉된 고유 번호를 통한 추첨 이벤트도 열려 다채로운 화합의 장이었다.

한편,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도 가졌다. 브랜드 계획에 있어 더에스엠씨그룹이 정한 ‘바위(우호적인지)’, ‘자갈(참여형인지&댓에 감대세감)’, ‘모래(가상경험)’를 바탕으로 구매나 전환을 일으킬 수 있는 독자적인 전략을 구축했고, UBS(User Buying Story /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스토리의 과정을 담은 콘텐츠)와 UPS(User Problems Solving /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해결해가는 스토리 콘텐츠)의 마이크로 한 상황 접근방식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생각을 변화 시켜 브랜드를 더욱 선호하게 했다. 그 결과 더 에스엠씨 그룹의 다양한더에스엠씨그룹의 다양한 광고 콘텐츠는 각종 어워드 수상과 수천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신사업인 커머스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제주담은족발’, ‘피피픽’, ‘번쩍스틱’, ‘인스타마트’, ‘깃’ 등 직접 제조한 제품의 콘텐츠 상거래커머스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시대 흐름에 맞춰 뉴미디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차세대 미디어 예측과 선점을 통해 신시장 개척을 계획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여 OTT 서비스 확장도 염두하고 있다.

더 에스엠씨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는 “광고 대행부터 자체 브랜드 론칭까지, 모바일 콘텐츠 소비자 이해도에 기반한 콘텐츠와 함께 성장한 더 에스엠씨 그룹은 단순 판매를 넘어 사회를 움직이는 콘텐츠의 힘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2009년 창립 후 10여 년 동안 1,500억 가치의 콘텐츠를 제작, 판매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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