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왕벚꽃 톤업크림, 뷰티채널 다관왕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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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12-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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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원대 매출 올리며 이니스프리 2019 대표제품으로 자리매김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가 ‘왕벚꽃 톤업 크림’이 출시 10여개월 만에 공신력 있는 다수 뷰티 채널에서 다관왕을 기록하며 올 한 해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왕벚꽃 톤업 크림은 현재까지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3월 출시 직후, 국내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히트 아이템에 선정되며 인기에 첫 시동을 걸었다. 이어 No.1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 2019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톤업크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왕벚꽃 톤업 크림. [사진=이니스프리]

하반기에는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톤업크림 부문 2위, ‘언니의 파우치’ 뷰티 리뷰 위너스 톤업크림 부문 등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한 해의 인기를 반영하듯 2019 ‘코스모 뷰티 어워드’에서 이니스프리가 ‘베스트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자연스럽고 화사한 톤업 효과로 민낯을 밝혀주는 왕벚꽃 톤업 크림은 자연 유래 보습 성분 내추럴 베타인을 함유해 수분 케어를 돕고, 수분감 가득한 제형이 건조함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보습감을 부여한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 보습은 물론 생기 넘치는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는 톤업 크림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올봄의 시작과 함께 선보인 ‘왕벚꽃 톤업 크림’은 단기간에 여러 공신력 있는 매체를 통해 그 인기와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왕벚꽃 톤업 크림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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