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아내 나이와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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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9-12-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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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에 개그맨 김병만이 재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방송 캡처]


이날 김병만은 직접 비행기를 몰고 등장하는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김병만은 1년 전 출연 당시 비행기 조종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개그맨 김병만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1년에 김병만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 전 혼인신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내 자녀의 성(姓)을 바꿔 주기 위해 혼인신고를 서둘렀다고 밝혔다. 부인은 7살 연상으로 슬하에 자녀를 두었으며 직업은 교사로 알려졌다. 김병만 아내는 김병만과 재혼으로 이혼 경력이 있으며, 딸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7년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연습 중 빠른 속도로 추락해 티타늄으로 척추를 고정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운동선수를 능가하는 근육양과 충돌 때 몸을 최대한 움츠려 큰 사고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병만은 “아이언맨이 됐다. 그 부위는 다른 뼈보다 더 튼튼하다. 사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티타늄맨’이다”는 남다른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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