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하패리 축사 폐업보상 현장 주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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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1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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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신시가지 악취저감을 위한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축사 폐업보상완료에 따른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설명회에는 신시가지 아파트 통장들이 참석하여 현재 폐업보상이 완료된 3개 농장에 대한 현장 확인 실시 및 악취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측정결과 희석배수 2(기준 15이하)가 나왔다.

이날 신시가지 아파트 통장들은 축사 현장을 확인하며 악취측정을 통해 신시가지 악취가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악취 개선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구 동두천시 부시장은 "축사의 돼지 반출 및 가축 분뇨 처리가 완료됨에 따라 폐업보상금을 지급하였으며, 향후 추가 폐업보상 희망 농가에 대한 경기도와 양주시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폐업보상과 악취 저감을 위해 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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