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인천시당,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인천본부 및 제보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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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흥서 기자
입력 2019-12-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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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12일 본격 제보 접수 시작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12일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인천본부 및 제보센터'를 설치하고 △ 울산시장 선거농단 △ 유재수 감찰농단, △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관련 제보 접수를 시작한다.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인천본부 및 제보센터'는 국민을 기만하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 정권 하에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 수사에 따른 선거 조작, 유재수 전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의 과거 뇌물수수 등 비위행위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무마, 1,000억원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던 우리들 병원의 무담보 1,400억원 특혜대출에 친문인사 개입 등 관련 의혹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서 국민께 실상을 보고 드리고자, 인천시당을 비롯해 중앙당 및 전국 17개 시․도당에 설치했다.

관련 접수는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남동구 정각로 18, 4층) 방문 접수 △ 유선전화 접수 △ 이메일(incheon@lkparty,kr) 접수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실 규명 뿐만 아니라 검찰을 정권의 입맛대로 길들이기 위한 공수처법, 의회 독재를 획책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끝까지 저지하여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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