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 '두 아이 아빠 됐다'...지난 8월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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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욱 기자
입력 2019-12-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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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배우 오만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2일 오만석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오만석의 아내 분이 지난 8월 딸을 출산했다. 오만석에게는 둘째 딸"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만석은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만석은 지난 2001년 조상경 영화 미술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며 2007년 협의 이혼했다. 이후 2018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재혼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왕과 나' '로드 넘버원' '왕가네 식구들' 영화 '올레' '살인소설'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 중이다.

 

배우 오만석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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